원래는 어제 볼려고 했는데.. 어찌나 눈이 피곤하고.. 졸립던쥐.. >_<
결국에는 오널에서야 보게 되네..!!
예전에 다 보았던 본 시리즈 인데..
얼마전에 개봉한 본 얼티메이텀을 보는데..
그전에 본 내용이 잘 생각이 나질 않는것이다..
그래서 보기 시작한게.. 최근에.. 1편부터 3편까지 다본듯..
정말이지.. 보면서 너무 너무 잼있게.. 집중하면서 본것 같다..
특히 1편도 잼있고.. 좋았지만.. 뭐랄까.. 이번 2편에는..
더 성숙해지고.. 더 강해지고.. 더 멋있어진.. 본..
또 영화 마지막에는 찌릿(?)한 무언가도 느낄수 있고..
그리고 그의 어깨가 조금은 버거워 보인다..
늘 알수 없는 악몽에 시달리고.. 초조해 하고.. 불안해 하고..
머릿속은 온통 맞춰지지 않는 퍼즐 조각처럼.. 기억은 흩어져 있고..
또 사랑하는 여자마저.. 저들 손에 잃었으니.. 어떻게 보면 자기 때문에..
이런 자책마저도 들게 하고.. 정말이지.. 영화속에서.. 본이..
점점 더 가엾게 보인다.. >_<
또.. 이처럼 사람을 무자비한 킬러로.. 배양(?)한다는 자체가..
조금은 그런.. 물론 영화속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말이다..
또 본 시리즈의 백미는.. 당연 자동차 추격씬!!!
누가 본 시리즈를 따라 올랴~? ^-^;; 헤헤헤
이번에도 역쉬.. 빠지지 않고 등장한 자동차 추격씬..
특히 마지막 부분께 나온 장면은 어찌나 사실적인지..
나도 모르게..그냥 긴장이 되었다. ^-^ ㅎㅎ
암튼 올만에 맷데이먼 나오는 영화를 봐서 일까..
아니 왜이렇게 멋있어 보이는건지..
평소엔 별로 없었던 관심마저 생기는..
암튼 다시금 영화를 너무*2 잼있었던..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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