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감독
이름만으로도 이영화는 꼭보자!! 두번보자!!의 영화이다.
왕의남자 전까지는 몰랐던 감독이었구 왕의남자도 실망했었던 감독이었다.
다시 보게 된건 라디오스타 이다. 일상 생활의 평범한 것들이 이렇게 특별하게 다가 올수 있구나...
정말 전율 이었다. 퇴물 연예인의 인생역전을 그린 라디오스타는 그렇게 나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즐거운인생
감독이 음악을 좋아하나 보다. 또 음악 관련 영화 인가보니...
대충의 줄거리는 다 알테니 생략하고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리얼하다. 장근석도 새롭게 보였다. 황진이 때두 좋았는데
이젠 정말 물이 올랐다.
일상에서 다시 힘을 얻기 위해 밴드를 시작한 4인방
항상 그렇듯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근데 보고서 생각하니 밴드활동의 어려움은 없었다.
장근석 영입후 밴드활동 자체에 태클은 없고 멤버들의 개인사정으로 잠깐의 갈등이 생기다가 결국 해소 된다는
너무나 뻔한 스토리 지만 정말 과장 되지 않고 해피엔딩이 당연시 느껴지는 유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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