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도 dvd로 보았다.
보면서 아주 가슴을 졸이며 봤다.
요즘에도 케이블 전용영화라고 불릴만큼 자주 해준다.
그리고 그들의 정체가 밝혀졌을 때 그녀의 표정이란......
어쨌든 괜찮았던 영화였다.
시대배경은 2차대전이 막 끝난 1945년, 영국 해안의 외딴 저택으로 설정되었다.
심령 스릴러 영화이며 <식스 센스>처럼 라스트 반전에 중점을 둔 작품.
니콜 키드만 주연의 톰 크루즈의 기획으로 만들어짐.
감독-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만들고 각색한 영화- <꿈꾸는 남자><씨 인사이드><디아더스><바닐라스카이><마리포사>
<그 누구도 모른다><오픈 유어 아이즈><떼시스>
낡고 기묘한 분위기의 빅토리아식 저택,
빛을 거부하는 이들.
그리고... 믿고 싶지 않은 진실!
마침내 그레이스는 그들을 위협하는 공포의 실체와 마주치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