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전부터 정말 궁금했더 영화인데..
이제서야 극장에서 보게 됐다.
먼저, 배우들은 나름 다른 영화들에서 인정을 받은 배우들이고...
잠깐 잠깐씩 나오는 배우아닌 분들은 뭐~
근데.. 개인적으로 호감?!이 되었던.. 장근석씨는..
원래 표정이 그랬나??
영화 내내 약간은 화난 표정같아서..
아쉬웠다.
아.. 아역 배우들... 참 익숙들 했다..ㅋㅋ
음악!!
이 영화 음악은 본 사람 중에 거의 모든 사람들이 좋아 하지 않을라나?!
영화를 보기 전에도 어딘가에서 들었던 기억이..ㅋㅋ
정말 노래 좋았다.
(감독님....과 음악감독님.. 이 음악을 잘 고르신듯.. 전 영화들도 개인적으로 음악 좋아했어서..ㅎㅎ)
마지막으로...
영화의 내용은..
어떻게 보면 참 현실적이지는 않다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했다.
현실에선 가정이 사회가... 그렇게 쉽게 꿈을 이룰 힘을 주지 않으니깐...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행복한 거지.. 암~
이준익 감독님의 영화가 좋은 이유는...
극적인 무언가가 없으면서도..
(이번엔 마지막 공연이 있어서 아닌가?!)
감동과 웃음을 준다는 것이다.
물론.. 나에게는.. 그렇다는 것이다.
이 영화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작면은...
장년의 남자 셋이 큰 텐트?! 안에서 타이어를 드럼삼아 입을 악기 삼아..
연주를 할 때 이다..
그 장면에서.. 난 왜케 눈물이 나던지..
솔직히, 전작보다는 어떻게 보면 실망한 부분도 있지만..
다른 영화들 보다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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