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동기 : 무비스트시사회
감상 :
시리즈는 갈수록 재미없어지는게 1~2편 이후로 3편도 재미있었습니다. 한바탕 웃고 나니 영화가 벌써 끝났더라구요~ 요즘 영화 치고는 짧은편이었음. 두주인공의 연기 호흡이 좋아서 어색하지 않은 웃음을 주었습니다.
댄스 코믹하고 즐거웠어요~ 하하하 웃음이 절로 나더라구요~
남녀노소 즐길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감동보다는 웃음을 줄 수 있는 영화~
액션연기는 기존의 성룡영화와 동일 한 느낌이라 신선함은 덜 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합성한 분위기가 조금 많이 느껴져서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스토리는 구성은 조금 미약해보였습니다.. 성룡의 어릴때 형제와 싸우면서 정의를 지켜나가는 경찰..
끝까지 형제가 아니라고 서로 다르다고 외치다가 마지막신에 형이라고 성룡이라고 인정한부분..
그렇게 영화의 대부분을 부정하다가 마지막에 손을 놓으며 형이라고 한번 부르고 죽음을 택합니다..
조금 싱겁다고 해야하나.. 매듭이..^^;;
그래도 간결하여 이해하기 쉬운 장점도 있더라구요^^*
전반적으로 가볍게 추석에 가족들과 함께 보기에 참 좋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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