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터비아..
90일의 가택연금으로 독안에든 생쥐처럼 집안에만 남게된주인공
그런 그에게 유일한 취미는 이웃을 엿보는 것뿐이다.
그러든중 어여쁜소녀가 이웃집으로 이사를 오고..
주인공은 더욱 이 어여쁜소녀를 훔쳐보게 되고..친구까지 가세해서..
여기까지는 스토리는 거의 에로영화수준이지만..
영화는 그렇치 않다.아픔을 간직한 주인공의 반항과 집안에 갇혀 유일하게 할수있는일이 그것뿐이였기에..
그리고 주인공의 친구로 나오는 배우가 한국인이라는 사실^^
영화대사에도 방학에 한국에 계신 할머니집에 갈수도잇다구 하는데..
역시 검색해보니 한국인이였다^^ㅋㅋ앞으로 기대된다.
그러든중 우연히 소녀에게 들켜버리고 얼렁뚱땅 옆집아저씨를 연쇠살인범으로 둘러되면서 영화는 더욱 흥미진지하게 전개된다.
옆집아저씨가 정말 연쇠살인범이기에....
영화는 예전영화를 리메이크한작품답게 시종일관 잘 구성된 이야기 전개와 웃음과 깜짝 깜짝 놀라게 만드는영화였다.
최첨단 장비들이 무수하게 나오고~~~
한번 볼만한 영화라 생각되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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