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쉬는 날이라서.. 친한 언니 만나서.. 극장을 찾은날..
무슨 영화를 볼까 하다가.. 그동안 꾸준히 봐왔던.. 본 얼티메이텀을 보기로 했다..
같이 영화를 보러간 언니는 그 영화를 본적이 없다고 했는데..
거의 내가 우겨서 보게된 영화..^-^;; 헤헤헤
저번 영화보다.. 더 긴박하고.. 스릴있고.. 스케일도 큰..
보는 내내 어찌나 잼있던쥐.. 정말이지 시간 가는줄을 모르구선..
영화에 집중을 하면서 봤다..
한시도 눈을 땔수가 없었다.. 스크린에서 말이다..
언니두.. 너무 잼있다고 하고..
또 맷데이먼이 어찌나 멋있게 나오는쥐..
그리고 거의 철인(?)이다..
절대로.. 지치거나.. 죽지 않는.. ^-^;; 헤헤헤
어쩌면 그렇게 최강체력인쥐(?)
너무 부러울 뿐이다..
그러면서 영화를 보다 보니.. 다시 1편부터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하도 예전에 봐서.. 기억도 가물..가물..거리고 말이다..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그런 생각도 들었다...
이 영화 1편을 볼때만 하더라도.. 맷데이먼.. 참 젊었었는데..
어느새.. 많이 늙었구나(?) ^-^;; 헤헤헤
뭐.. 그런 생각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물론 예전보다 더 멋있어졌지만 말이다..
그만큼.. 나도 많이 늙어버린..?!
같이 세월이 흘러버린.. 뭐 그런것들..
그냥 영화를 보는데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영화를 잼있게.. 보았다.. ^-^ ㅎㅎ
좋은 영화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봐서 그런지..
너무 너무 좋았던.. 그런 하루였다..!!
늘~ 이렇게 영화만 보면서.. 내가 하고 싶은일 하면서..
그렇게 살수는 없을까~? 이런 철없는 생각도 좀 해보면서 말이다..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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