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티 프로페서 2...
너티 프로페서 1이 나온 후 4년 후에 나온 2편...
지금으로부터 7 여년 전 영화...
그리고 더 이상 3편은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배우는 1, 2편 모두 에디 머피가 주연을 했다...
너티 프로페서 1편은 상당히 나름대로의 주제 의식이나 의미까지 발견할만큼 괜찮았고 많이 웃기도 한 영화이다...
그런데...
그 2편인 이 영화는...
뭐라 해야 할까...
좀 억지그러움이 느껴지고...
보면서 처음부터 뭔가 영화에 끌리지가 않았다...
뭔가 끌어당기는 힘이 많이 부족한 영화라고나 할까...
쉽게 말하자면 한마디로 재미가 없다...
1편보다 나은 2편이 많지 않은 것이 이 영화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 같다...
아무리 좋게 보려 해도 아무래도 1편보다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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