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볼 때에는.. 볼륨을 최대한 높이고 보라고 충고하고 싶다.
물론 베이스도 올려주고~
중후반부에.. 굉장히 강렬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엔딩이 너무 흐지부지 끝난 느낌이라.. 아쉬운 감도 있다.
합창의 영향으로 푸가가 주목받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다.
하지만.. 나같은 일반인은.. 푸가보다는 합창이 더 느낌이 오는걸 어쩌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