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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할땐 정말 통쾌했다. 데쓰 프루프
kukuku77 2007-09-22 오후 8:16:29 1149   [13]
 

좀 잔인한 영화ㅠㅜ

정말이지 실눈뜨고 봐야만 하는 장면이 많았다

으으~~그래도 이런영화는 여름에 봐줘야지,,

차가 씽씽 달리며 서로 추격하는 장면은 정말 스릴만점,,

차에 매달린 그 여자 배우가 떨어질까봐

얼마나 조마조마 하던지 휴휴휴

왜 사서 그런 공포를 즐길까 싶었다.정말이지 이해안돼ㅎㅎㅎ

(그장면을 보면서 작년이맘때 일이 생각났다.

자전거를 타고 내리막을 가던중 친구는 쌩쌩 나를 앞질러 가는데

내가 탄 자전거에도 속력이 점점 붙어 정말이지 청룡열차 타는 기분이들어

그러다 죽을꺼 같아서  일부러 넘어졌다 .

그래서 내옷 위아래로 다 쓸려서 버리고,,, 옷이야 아깝지 않았지만

내무릎 아직까지 커다란 흉이 남았다 ㅠㅜ)

 

마지막에 여자 주인공들이

통 나쁜짓 많이한 변태같은 정신이상  남자 주인공에게

복수할땐 정말 통쾌했다.


(총 0명 참여)
shelby8318
아.. 재밌겠군.......   
2007-09-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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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쓰 프루프(2007, Death Proof / Grindhouse: Double Feature)
제작사 : Dimension Films, Troublemaker Studios, The Weinstein Company / 배급사 : 영화사청어람, 엠엔에프씨
수입사 : 스폰지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eathproo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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