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직설적인 영화.
2편부터는 거의 씌레기수준이 된다.
그래도 김상진감독의 1편은 어느정도기본은 갖춘 셈.
베테랑조폭이 일본으로 피신하는도중 껄렁한 웨이터와 만나고 운명공동체가 된다는 내용.
깡패수업이라지만 성철은 이미 프로급인지라 수업받을일 없고..
결국 야쿠자조직과의 갈등.
골칫덩어리해구의 뒤치닥거리. 그리고 너무나 당연히 일본청순녀와의 러브..
박중훈이 인상쓰고 나온게 다소 웃기지만 그의 안정된 연기력은 인정.
지적하고픈건 이해할수없을정도로 청순녀인 일본아가씨등장이다.
발랑 까진 한국인술집아가씨와 비교된다.
감독님의 메시지일까? 일본녀에 대한 환상이 역력.
웨이터로 나온 해구.박상민.
사고뭉치인데다 열등감덩어리. 비겁하고 방탕한 졸장부가 해구다.
나름대로 카리스마를 갖고사는 성철에 비해 해구 얘가 가진건 뭐냐?
왜 성철이 해구를 키울생각을 했는지.
박상민은 연기력에서도 한계를 보여. 박중훈에 미치지못해.
조은숙이 한국인술집아가씨로 출연. 참 잘 어울리는 역할.
강성진이 야쿠자똘마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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