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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수업(1996)


그당시 볼만했던 영화. sgmgs 08.04.07
의외로 볼만했던 영화! remon2053 07.10.01
양박씨의 절묘한 조화와 연출... ★★★★  w1456 21.01.14
널널한 이야기... ★★★☆  hksksh 13.12.06
조폭영화가 판을 치던 시절 새로운 시도도 있었다 ★★★☆  bryan35 12.05.07



일본을 무대로 한 범죄 액션물.

어릴적부터 깡패 세계에 몸 담아 온 조직의 중간 보스 황성철. 평소에는 냉철하지만 한번 폭발하면 걷잡을 수 없는 성격인 그는 조직 내에서 자신을 밟고 올라서려는 찬삼을 칼로 난도질 하고, 일이 수습될 때까지 연분이 있는 일본 야쿠자 조직으로 잠시 피신한다. 신분을 가장한 채 일본으로 출국하는 성철, 비행기에서 일류 바텐터가 되겠다는 부푼 꿈을 가진 채 일본으로 건너가는 손해구를 만나게 된다.

손해구는 술취한 손님들에게 얻어 맞는 것도 모자라 자기 집 앞에서 고삐리들에게 돈까지 뜯기며 살아왔다. 그는 비전 없는 웨이터 생활을 청산하고 일본으로 돈을 벌러 가는 것이었다. 바텐더로 업종전환을 해서 쉐이커를 보물단지나 되는 듯 안고 희망에 부풀어 일본으로 가는 해구, 그런데 비행기 옆좌석에 앉은 사람이 지명수배된 깡패일 줄이야.... 그는 출발부터 꼬이기 시작한다. 해구는 성철이 지명수배된 살인자라는 것을 알게 되고 성철은 입막음을 위해 해구를 죽이려한다. 하지만 살려고 발버둥치는 해구를 보고 성철은 마음을 바꿔 그를 돌려보내지만, 해구는 일본에서 브로커에게 사기를 당하고 성철을 찾아온다. 본격적인 깡패생활을 시작하는 해구. 그가 벌이는 사고를 수습하느라 성철은 골치가 아프다.



(총 8명 참여)
apfl529
사랑스러운??..     
2010-05-10 00:23
cgv2400
박상민은 이런 역이 잘 어울리는 듯 ㅋ     
2009-12-31 11:04
sgmgs
볼만은 했다.     
2008-04-07 22:34
joynwe
생각보다 평점이 높네...글쎄...     
2008-03-24 01:29
remon2053
재밌게 봤던 영화!     
2007-10-01 14:38
bjmaximus
박중훈의 진지한 연기가 인상적이었던 범죄 느와르,코미디 영화라고 할수는 없지만 웃기기도 많이 웃겼다     
2006-09-19 18:15
js7keien
요즘 한국영화의 양아치조폭영화와는 차별화된 조폭영화     
2006-08-30 19:55
needkin
너무 옛날에 본거라,, 기억나는장면은,, 그 손가락 짜르던,,     
2005-02-0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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