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되기위해 다른행성의 자신을 모두 제거하는 악당 이연걸과 여기에 맞서 싸우는 착한 이연걸이 등장하는
선악구조가 분명한 스토리의 내용을 담아낸 영화다.
평행우주관련작품이라 마냥 신비스럽기도 했고 무척 재미있었던걸로 기억된다.
이런 느낌을 지금은 잘 느끼지 못하지만 그 당시엔 넘 신비스러웠다.
두명의 이연걸이 펼치는 이연걸식의 액션이 화려했던 영화로 또 다른 나와의 대결이 참 독특했다.
자신과 똑같이 생긴 적과 싸우는 주인공과 경찰의 추격전은 정말 흥미진진했다.
잘 짜여진 스토리,멋진 액션, 특히 마지막 노래가 멋있었던 영화인것 같다.
소재도 좋고 액션도 깔끔한 영화로 몇번을 봐도 봐도 재미있는 영화다.
역시 이연걸에 아주 잘 어울리는 무협SF영화로 넘 대단했던것 같다.
화려한 하이태크 액션을 원한다면 이 영화와 함께 해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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