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내내 긴장하면서 소리하나에도 잔뜩 신경쓰며 민감해하는 나를 발견하게 하는 영화로 넘 소름끼쳤다.
2시간 동안 손에 땀을 쥐고 본 영화로 그 시간들이 긴장의 연속이었다.
또한, 누구보다 차갑고 악랄한 살인마를 만들어냈다는점이 넘 새로웠다.
수준높은 연속살인마 미스테리 스릴러물로 케빈코스트너의 연기력이 빛을 발휘한 영화였다.
스토리와 캐릭터가 너무 잘 맞게 잘 짜여져 영화가 끝나도록 숨을 죽이면서 봐야했다.
심리적압박감이 최고였던 영화로 숨막힐듯한 긴장감이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다.
독특하고 깔끔함이 좋았던 흥미진진한 영화로 반전이 참 좋았던 꽤 근사한 스릴러 영화였다.
불편함과 신선함이 함께 공존했던 영화로 굉장히 인상깊은 영화였다.
배우들의 연기가 참 좋았던 영화이기도 하지만, 윌리엄 허트의 표정연기가 참 좋았던 영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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