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같은 영화네요~
찰리콕스에 클레어 데인즈 미셸 파이퍼..
다들 너무 잘~생겼다//
특히 찰리콕스의 매력에 푹 빠졌달까<<
아무튼 뭐랄까..진짜 재밌게 본거같다
유머적이고 웃긴부분도 많구..
유치한듯 하면서 유치하지않은..<뭐지?
엔딩은 해피엔딩-// 새드엔딩은 질색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약간 어이없는 엔딩이 난 정말 맘에 들었다//
암튼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구..그렇지만..
왠지..환상적인 영화라는걸 처음 본 기분이였다..
"반지의 제왕"같은 경우는 무척 좋고 멋졌지만 이런 환상적인 느낌은 나지않았는데~
역시 "동화"같아서 그런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