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파이퍼~그녀에 이름만으로 기대했던 썰렁한 극장에 아무도 관심기울이지 않던 개봉당일
참고로 환타지를 좋아하지않는 나로썬 드니로와 미셸 파이퍼에 연기만을 생각하며 입장
영국영화에 짙은 영국식 억양에 누구지?하는 의문이드는 영국남자주인공
눈썹을 밀어버린게 아닌가?했던 별로나온 타이타닉에그녀까지
콧방귀끼며 시간낭비일까 하는 조바심나는맘이었다
솔직히 초반도입부는 조금지루했었스나
영국어느 시골마을에 돌로막힌 환상에 세계 나름 지루하지않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하늘을 날으는 배라던지 유니콘이라던지
많이 우스꽝스런 드니로에 후일담에 나오는 중세복장을 자기가 챙겨갔다던지
염소로 변하는 조연에 빛나는 웃음짓게하는 묘사자극적이지않고 참 신선했다
기분좋게 본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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