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주연의 미스터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다.
사건전개가 빠르진 않아도 소재선택에선 상당히 흥미로운 소재였다 생각한다.
가면 갈수록 재미있었던 영화로 감동적인 장면도 어느정도 있었고 생각보다 깔끔한 영화였다.
보는내내 통쾌함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로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찾을수 있는 영화였다.
그리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교육적인 느낌이 들어 내겐 더욱 좋았던 작품이다.
나름대로의 독특한 연출력이 돋보였던 작품으로 김래원의 연기가 참 좋았던 영화로 기억된다.
영화보는내내 많이 웃었던 작품으로 많은것을 생각할수 있었던 영화였다.
유쾌,상쾌,통쾌했던 영화로 보고나면 김래원의 매력에 푹 빠져버릴것이다.
눈물나고 감동있는 영화로 정말 재미있는 수작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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