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미국에서 아직 개봉도 되지 않은 영화 시사회를 열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영화스크린에 너무 크게 자막처리가 되어 있어서 영화 몰입하기가 어려웠어여,,
무단복제를 금하기 위해서라곤 하는데, 좀 밑에다 써주시지,,,, ㅠㅠ
그리고, 어제 행사 관계자분들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행사 하실 때, 좀 준비가 미흡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어제 비도 많이 오고 해서 늦게 오신건 알겠는데,,, 다른 시사회를 가봤어도, 이렇진 않았거든여,,
표 나눠주시는것두 너무 느리고, 어떤 상황설명이나 그런것두 없이 우왕좌왕,,,,
다음번에 미리 오셔서 잘 준비해주셨음 좋겠어여
영화는 재밌었어여
휴먼 드라마 싫어하시는 분들은 지루해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존 쿠삭의 연기도 좋았구, 그 아이두 연기 잘하더라구여,,,
스토리가 좀 매끄럽지 못한 점은 있었지만 나름 특색있는 스토리였어여,,,
그런데 영화제목은 꼭!!!! 바꿔주셔야겠어여
전 SF 인줄 알았거든여,,,
네버네버네버네버네~~~~버 (영화보신분들은 아시져? ㅋㅋㅋ)
'화성에서 온 아이' 란 제목은 안어울려여
스토리두 자세하게 적고 싶으나 아직 미개봉인 관계로 밝히면 안되나 보네여 ^^
그럼, 좋은 시사회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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