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야당> 박해준!
국내 극장가! <야당> 1위!
인터뷰! <야당> 채원빈!
리뷰! <파과> <야당> <썬더볼츠>
인터뷰! <거룩한 밤> 마동석!
북미 극장가! <썬더볼츠> 1위
인터뷰! 넷플릭스 <악연> 박해수
인터뷰!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인터뷰! <로비> 하정우 감독!
인터뷰!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유카]블랙 호크 다운
블랙 호크 다운
euka1
2002-02-04 오전 1:55:05
1263
[
4
]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다들 한마디 하는 소리가...
정말 잔인하다~~ (잔혹하다~~)
그런데 전쟁이란 원래 그런거다.
그렇지 않으면 전쟁이 아닌 것이다.
........................
이 영화는 93년에 실제로 소말리아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영화한 것이라 한다.
물론 영화이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픽션인 부분도 있겠지만...(걍 눈 감아 주기로 한다~ ㅡ.ㅡ;;)
어쨌거나....
처음.. 미국의 임무는 매우 단순한 것이었다.
소말리아~~ 굶주림에 허덕이는 그들을 도우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당시... '소말리아'라는 나라에서는 정말 순수한 인도적인 임무같은 것이 존재할 수가 없었다.
다시 말하면... 소말리아 전역에 깔려있는 무장세력을 먼저 길들여 놓지 않는한...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식량을 주거나... 환자를 치료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영화에서 보면... 첫 장면인가??
식량을 싣고 가는 차량에 굶주린 군중들이 떼로 모여들어 식량을 가져가려 하자...
무장세력들은 그들에게 무차별 총질을 해 댄다~
그 당시의 소말리아는 그런식으로 구호품을 민병대에서 빼돌리는 상황이었고....
그리고 미국은 그런상황을 그냥 지켜 볼 수 많은 없었던것 같다.
그래서 그들은...
민병대장 아이디드의 두 부관을 모가디슈 시내에서 체포하는 작전을 감행한다.
그들이 정말 인도적 차원에서 그런 작전을 꾸미고 행한것인지...
아님 다른 의도? 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작전은 실행되고...
그러나 모든것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으나~~
작전중에 블랙호크 두대가 로켓포? 에 맞아서 추락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그리고 그로부터 작전은 꼬이기 시작한다.
영화는 정말 전쟁의 참혹함을 잘 나타낸것 같다.
빚발치는 총알.. 굴러다니는 시체들과 신체로부터 떨어져 나간 파편들.. 피와 땀으로 얼룩진 군인들.. 흙먼지...
넓은 화면에 꽉 찬 모든것들.. 어느하나 정말 놓칠수 없는 것들이었다.
영화가 아닌 정말 실제 전쟁을 보는듯했다.
그러나...
어째꺼나~ 그들의 그런 작전은 실수였다.
당시 클린턴 행정부에서는 소말리아의 내전에 대한 정책이나 관련 책임자가 없었다 한다.
즉.. 그들은 단지~ 소말리아의 굶주린 자들을 돕는 것이었지.. 그들의 내전에 끼어드는 것이 아니었다.
결론은 소말리아의 수도인 모가디슈에 파병된 군대에서 알아서 작전을 꾸미고 수행한 것이었다. (난 이렇게 생각한다~ 아닐수도 있겠지만~~)
어째꺼나... 미국이란 나라에서 이런 실수를 한 것은 정말 X팔린 일이었나보다.
실제 이 영화가 나오기 전에.... 미국과 소말리아 양 나라가 떠들썩 했다는데... (모 방송사 뉴스에서 봤음~~)
미국은 과거 잊고싶은 사건을 이 영화가 들춰내서 그렇다는 거고...
소말리아 역시 잊고 싶은 과거 이 사건이 영화를 통해 다시 드러나... 미국으로 하여금 아프칸에 이은 제 2의 테러국으로 지명당할까봐 긴장했다는 머 그런 이야기~~ ^^
[블랙호크다운]
그런 과거의 잊고싶은 사건을 소재로 영화를 만든 리들리 스콧 감독은 대단한 감독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실제 영화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그런것과는 전혀 다른...
정말 미국 군인들은 다들 그렇게 용감하고 전우애가 투철한 걸까??
그런 실제 사건보다는 그들의 용맹스러운 모습과 전우애로 인해 가려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라~
이미 지나간 과거지사이지만~~~
어떻게.. 자기네 나라도 아닌.. 남의 나라 수도에서...
대낮에 그런 작전을 감행할 수 있는지....
이해가 전혀 가지 않는 나라다 미국은~~~ (얼마나 잘났길래~~)
만약.. 우리나라 서울에서... 내전이 일어났고..
거기 미군이 몇명 갇혀있는데...
미군 헬기가 몇대 나타나서 몇번 총질하고 갔다.
우리나라 사람들 몇백명이 죽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어째뜬 소말리아 인들은 1000여명이라는 숫자의 사상자가 나왔는데...
그들의 죽음은 존엄한게 아닌가??
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마지막 자막에~~
어째서 19명의 미군의 죽음을 나타내는글에서...
Lost Lives~ 라고 표현했으면서...
소말리아인들의 죽음을 나탸낼땐...
단지 died라는 표현을 썼다고 하던데~~ (현저한 뉘앙스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가!!)
약간은 씁슬한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과거의 그러한 사건에 대해서...
조금은 솔찍하지 않았던 영화였다는 생각이 든다.
^^
그래도 영화가 무지 실감났으니~~~ ^^
별점~~~ ★★★★
(총
0명
참여)
1
블랙 호크 다운(2001, Black Hawk Down)
제작사 : Jerry Bruckheimer Films, Columbia Pictures, Revolution Studios / 배급사 : 콜럼비아트라이스타(주)
수입사 : 콜럼비아트라이스타(주) /
감독
리들리 스콧
배우
조쉬 하트넷
/
이완 맥그리거
/
에릭 바나
/
톰 시즈모어
장르
드라마
/
전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140 분
개봉
2002-02-01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7.77/10 (참여775명)
네티즌영화평
총 51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해피엔드
파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자전거 탄 소년
아멜리에 (8.46/10점)
카우보이 비밥-천국.. (8.26/10점)
자전거 탄 소년 (7.45/10점)
4월 이야기 (7.06/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2493
[블랙 호크..]
참으로 감동적인 전쟁 같은 영화
(4)
hagood966
10.05.11
1395
0
60425
[블랙 호크..]
최고의 전쟁영화
(1)
remon2053
07.11.04
2665
2
59504
[블랙 호크..]
블랙 호크 다운
(1)
hongwar
07.10.12
1830
5
58641
[블랙 호크..]
블랙호크다운!!!ㅎ
(3)
jrs0610
07.09.27
1422
9
56300
[블랙 호크..]
임팩트가 없다!!
(1)
comback
07.08.07
1070
6
38923
[블랙 호크..]
전쟁영화중 둘째가라면 서러운영화
jjw0917
06.09.29
1377
7
34319
[블랙 호크..]
지루한 총성
madboy3
06.04.21
1469
2
32476
[블랙 호크..]
영화 이전에 소말리아 실상!
(3)
kidnap
06.01.04
1339
8
30322
[블랙 호크..]
전우애
batmoon
05.09.14
1240
3
13643
[블랙 호크..]
진짜 잼있당...
tabler
03.06.30
1436
5
7868
[블랙 호크..]
소말리아가 미국을 능가하는 초강대국으로 발전하길 바라면서
2435479
02.07.25
1466
3
7811
[블랙 호크..]
[블랙호크다운] 똑바로 알고 보자..
bkh2218
02.07.21
2252
17
5933
[블랙 호크..]
[종문] 블랙 호크 다운 - 역시 미국?
(1)
hpig51
02.02.19
1572
1
5915
[블랙 호크..]
[블랙 호크 다운] 미국, 말벌집을 걷어차다.
(1)
happyend
02.02.18
1540
6
5907
[블랙 호크..]
블랙 호크 다운 리핏 블랙호크 다운!!
(3)
brontos
02.02.15
1609
3
5849
[블랙 호크..]
참 좋군요...
(1)
smallegg
02.02.07
1393
7
5835
[블랙 호크..]
전쟁의 참 의미
(1)
ahgmltjs
02.02.06
1244
3
5807
[블랙 호크..]
전쟁의 참의미, 그리고 그 긴박함!!!
(1)
zippy513
02.02.05
1263
3
5800
[블랙 호크..]
이게 어째서 미국우월주의냐...
(3)
replace77
02.02.04
2003
12
[블랙 호크..]
Re: 일수도 있죠...^^*
(1)
xeros23
02.07.24
1374
7
[블랙 호크..]
Re: 님 정말 말한번 잘하네요 속시원하게~^^
(1)
smwnn123
02.02.05
1376
4
현재
[블랙 호크..]
[유카]블랙 호크 다운
euka1
02.02.04
1263
4
5782
[블랙 호크..]
[블랙 호크 다운] '전쟁'보다는 '전투' 영화
(2)
themovier
02.02.03
1261
4
5781
[블랙 호크..]
전쟁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1)
yedmovie
02.02.03
1190
1
5778
[블랙 호크..]
떨어진 두대의 헬기, 그것은 미국의 위상 ??
amicom17
02.02.03
1594
7
[블랙 호크..]
Re: 떨어진 두대의 헬기, 그것은 미국의 위상 ??
(1)
jsw5449
03.09.02
1001
1
[블랙 호크..]
Re: 그때 당시의 블랙호크 기는..
gotdamn
02.03.17
1214
0
[블랙 호크..]
Re: 떨어진 두대의 헬기, 그것은 미국의 위상 ??
(1)
zippy513
02.02.05
1308
1
[블랙 호크..]
Re: 떨어진 두대의 헬기, 그것은 미국의 위상 ??
(1)
smwnn123
02.02.03
1052
0
[블랙 호크..]
Re: Re: 떨어진 두대의 헬기, 그것은 미국의 위상 ??
(1)
zippy513
02.02.05
984
1
[블랙 호크..]
Re: Re: Re: 떨어진 두대의 헬기, 그것은 미국의 위상 ??
(1)
yk30000
02.02.07
993
0
5770
[블랙 호크..]
새로운 전쟁영화...
(2)
yk30000
02.02.02
997
0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현재 상영작
---------------------
4월 이야기
9월이 지나면+너와 나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고양이 수비대: 모나리자를 지켜라!
곤돌라
괴수 8호: 미션 리컨
귀신들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그랜드 투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극장판 닌자보이 란...
극장판 블리치 : ...
극장판 진격의 거인...
글로리아!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 비기닝
기동전사 건담 F91
나미비아의 사막
너와 나의 5분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다시 만날, 조국
달팽이의 회고록
더 폴: 디렉터스 컷
데드 어게인
두 번째 계절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
드롭
라스트 마일
로비
리셋
마리아
목소리들
미스터 로봇
바이러스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백현진쑈 문명의 끝
뱅드림! 잇츠 마이...
베러맨
보이 인 더 풀
본회퍼: 목사.스파이.암살자
볼레로: 불멸의 선율
브루탈리스트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블랙 독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사유리
사이공 선셋
세븐 베일즈
슈가 글라스 보틀
스노우 폭스2: 몬스터타운 구하기
스윙걸즈
스트리밍
슬링샷
승부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
썬더볼츠*
아노라
아도 스페셜 라이브...
아멜리에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야당
어른 김장하
에이티즈 월드 투어...
열혈검사
영동선
예르미타시 예술의 힘
예언자
올파의 딸들
우리가 빛이라 상상하는 모든 것
우리는 공산당이 싫어요
위드 러브
이제 다시 시작하려고 해
자전거 탄 소년
지충일기
쫑알쫑알 똘똘이: 이상한 마을 대모험
초혼, 다시 부르는 노래
출동! 왕엉덩이 히...
침범
카우보이 비밥-천국의 문
컴플리트 언노운
케이 넘버
콘클라베
크래쉬: 디렉터스컷
퇴마록
파과
파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페퍼톤스 인 시네마...
폴킴, 친애하는 당신께
풍류일대
프랑켄슈타인 아버지
플로우
하루 또 하루
하보우만의 약속
할리우드 갈라 콘서트
해피엔드
행복의 노란 손수건
헤레틱
호랑이 소녀
A MINECRAF...
개봉 예정작
---------------------
극장판 블리치 : ...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플라이트 리스크
걸어도 걸어도
그리드맨 유니버스
로데오
릴로 & 스티치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분리수거
전장의 유산
주차금지
프리 폴
플립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
레전드 게임 콘서트
내가 누워있을 때
미야자키 하야오: 자연의 영혼
브릭레이어
씨너스: 죄인들
알사탕
초상화의 이면. 아...
페니키안 스킴
극장판 프로젝트 세...
기억의 조각
스위트홈
해피해피
기타맨
소주전쟁
하이파이브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
엘리야스
굿보이
브레이킹 아이스
아마데우스 오리지널 리마스터링
단다단: 사안
어브로드
태양의 노래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