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통성 이라고는 전혀 없는 FM 교통과 순경 정. 도. 만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연기하는 모습이 압권이다.
새로부임한 경찰서장은 모의 훈련으로 경찰의 권위를 굳히려 하지만,
정도만에게 강도 역할을 맡긴것이 최대의 실수였다.
무슨일을 하든 원리원칙대로만 행하는 정도만에게는
설렁설렁은 어림도 없는 이야기.
진짜 강도처럼 실전에 임한다.
이제는 멈출수도 없는 모의훈련 .
정재영만의 무표정의 향연이다.
진정 대한민국의 모든 공직자들이 바르게만 산다면,
파라다이스가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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