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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탄생 조엘,에단 코웬형제!! 블러드 심플
riohappy 2007-09-15 오후 7:45:48 2470   [6]

분노의 저격자로 국내에는 선보여진 형제 블러드심플은

지금은 거장의 반열에오른 두형제, 조엘,에단코웬형제의 처녀작이다.

이작품에서 형 조엘은 감독을 동생 에단은 제작을 맡아 둘의 앙상블은 여기서부터 처녀작부터 시작되었다.

둘은 이후로 쭉 같이 작업을하며 공동연출로 칸 영화제를 휩슬며 파고,바톤핑크등 걸작을 내놓기에 이른다.

잠시 이야기가 둘의 전기같이 흘렀지만 여하튼, 그들의 탄생을 알리는듯한 이작품 블러드심플은 될성싶은 나무는 떡닢부터 알아본다의 표본이 되는 작품이다.

 

요즘 보여지는 엄청난 자본으로 것만 번지르한 영화들보다. 이영화는 스케일은 작지만 인물과 인물들간의 연결고리속에 보여지는 사건의 개연성은 마치 톱니바퀴 맞물리듯 척척 들어맞는다. 연출은 더할나위가 없다 스릴러의 거장 히치콕의 서스팬스이론을 한단계 발전시켜 서서히 조여오는 서스팬스는 그야말로 심장을 짖누르는듯 하다.

4인물의 연결고리에 사건의 개연성을 치밀하게 짜놓은 각본에 박수를 먼저 보내고 서서히 조여오는 서스팬스 스릴러는 영화전체를 휘감는 느와르적 색채와 함께 한몸이 된 느낌을 이다.

 

영화철학과 스타일은 다르지만 벨기에출신의 또다른 형제감독. 장 피에르 ,뤼크 다르덴형제와 더불어 형제로써 환상의 앙상블을 이룬 코웬형제의 탄생을 알리는 무시무시한 대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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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심플(1984, Blood Si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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