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영화로 정말 마지막엔 행복해서 눈물을 흘렸던 멋진 영화로 기억된다.
한편의 감동적인 드라마같은 느낌의 영화로 넘 진지하게 재미있게 봤다.
마지막에 노년의 아버지가 나오는데 온몸에 전율이 흐르면서 가슴이 벅차올라 주체할수없을 만큼 고조되기도 했다.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수 있는 숨어있는 보석같은 영화!
오랜만에 두근거리면서 본 영화중 하나로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에 눈물이 흘렀다.
전혀 지루하지않은 전개와 스토리에 2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린 영화였다.
영화보는내내 넘치는 스릴과 감동에 몇번이나 소름이 돋았는지 정말 환상이었다.
보는내내 가슴저리면서 감동있게 본 영화로 당연 최고였다.
늘 그렇지만 늘 좋은 영화를 보면 참 행복해지는 것 같다.
가족에 대한 사랑을 확인할수 있는 너무나 가슴따뜻해지는 영화 "프리퀀시"와 오래도록 함께 할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