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면서도 미묘한 남녀관계를 현실적이고 담담하게 그려낸 영화다.
4인4색의 낯선 사랑이야기가 내겐 정말 좋았던 영화로 꽤 긴여운이 함께 했다.
네배우의 연기력이 넘 매력적인 영화로 사랑이 이런거구나! 느끼게 해준 영화였다.
영화 엔딩곡이 참 좋았던 영화로 귓가에 오래도록 맴돌았다.
너무나 현실적이고 직설적이고 감각적인 영화라 많은것을 생각하고 많은것을 느끼기에 충분했던 영화같았다.
심리적 사실감이 예술적이었던 영화로 조금은 위험한 영화같이도 보였지만,,
두려울만큼 묘한 매력을 지닌 영화같았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사람의 심리를 꿰뚫을수 있는건지..보는내내 정말 멍한 기분까지 들었다.
정말 섬세한 영화로 네 남녀의 사랑과 운명을 잘 표현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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