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감독의 왕의남자, 라디오스타..넘 재밌게 본 영화로 기억되고 좋았기에 이번에도 기대가 컸다.
영화자체는 뻔한 내용이지만 그 뻔한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즐거운지를 보여주는 영화로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다.
지루한 일상속의 탈출을 꿈꾸는 그들의 모습에서 살짝 부럽기도 했고 대리만족을 느낄수 있었던 정말 기분좋은 영화였다.
내가 하고 싶은 무언가를 찾고 또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인생으로 모두가 행복한..
이것이 진정 즐거운 인생인것 같다.
터질꺼야, 즐거운 인생 등..ost가 넘 좋은 영화!
가족들과 함께 보기에 정말 좋을영화로 영화보고있음 가슴뭉클하면서도 훈훈한 감정을 느낄수 있다.
보는내내 가슴이 두근거렸던 영화로 이것이 정말 즐거운 인생이란 것을 보여주는 영화였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영화로 완전 신나는 영화다.
눈물,웃음,감동이 함께 공존 하는 영화로 보는내내 행복했고 보고나와서도 행복해지는 기분이었다.
배우들의 연기가 넘 좋았던 영화로 장근석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린 영화이기도 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로 꿈이 있다는것은 역시나 행복한 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