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덴티티
본슈프리머시
그리고 본 얼티메이텀
전작들은 진행형이기때문에 박진감에 스릴 긴장 어느것하나 빠지지않는 첩보영화에나오는 그맥락그대로를
잘이어나가서 정말 숨도 쉴수없을만큼 너무 재밌게 봐왔던 작품이었다.
이번에는 마지막편이라 어떨까 기대하고봤는데
역시나 그기대는 이하가아니라 그이상 아니 어떤 액션영화보다
스릴러보다 첩보영화보다 더 환상적이고 말그대로 써프라이즈~라고 할수있겠다
1편 따라오는 후속편없다
이말을 무색하게 해준 최고의 시리즈라고 생각한다.
속도감은 너무깔끔해서 기계가 아닐까 하는오해까지 들었고.
여기나오는 주인공 본이 007에 나오는 제임스본드처럼
깔끔한 신사로만 나온건 아니다.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액션
거기에 진부한소재도 아닌 구성
1편 2편보다 박진감이나 긴장감이 조금떨어지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1편 2편을 보지않고 그냥 이영화만 본다면 그런 비교는 할수없을것이다.
첩보영화중의 최고봉이라 생각한다.
원작이 워낙 완벽하긴했지만
내가 본 영화중 최고였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남자라면 한번쯤은 살아보고싶은 삶이 제이슨본의 삶이라고.
절대 죽지않고 총맞아도 살아나고 아슬아슬하지만 스릴있고 위험스럽지만 매력있는 직업
준수한 외모, 명석한 두뇌, 여자들에겐 호감도 100프로인..;;
남자들의 남자이상형 제이슨본..
그걸 연기한 멧데이먼
두사람이 하나인듯한 영화의완결편을 본 소감은
정말 그이상도 그이하도 없는 첩보영화의 최고봉이라고 하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