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는 왠지 혈은이 넘쳐흐를것 같고 온몸의 팔다리가 다잘려 나갈것 같다.
이번영화 데스프루프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영화시작부터 보여지는 화면은 70~80년 극장에서 보던 스크래치들로 가득하다. 시작부터 심상치 않던 영화는 그가 얼마나 디지털이 아닌 옛날의 아날로그로 돌아가고싶어 하는지 영화들 곳곳에 보여진다.
영화중후반 현대의 고급 차들사이로 회집고 다니는 주연들의 70년대 차들은 그가 하고싶은 메세지가 눈에 훤하게 보인다. 해석은 여기까지!!
이영화는 해석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데스프루프는 극한으로 치닷는 카타르시를 자극하는 영화다!
아른것은 아무것도 논할것이 없고 더이상의 해석도 필요없다!!
이영화는 보라!! 온몸으로 느끼는 짜릿함으로 환장하게 될것이다!! 그것이 이영화의 진정으로 느끼는 맛이다!!
쾌감!! 그것이 정답일것이다!! 타란티노가 전하는 짜릿한 쾌감!! 느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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