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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표현하기는 힘든 쾌감을 주는 영화로 마지막 최고의 장면이 인상깊었던 영화다. 데쓰 프루프
remon2053 2007-09-12 오후 1:12:45 1590   [11]

쿠엔틴 타란티노의 최신작 "데쓰 프루프"

 

120분의 긴 런닝타임의 영화인데 정말 인내력없인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초반부터 넘 지루해서 넘 실망이었다.

 

거의 그 지루함은 1시간이 넘게 흘렀다.

 

근데 정말 당황스러웠던 것은 영화가 클라이막스를 다가오고 있을때쯤 대 반전이 있는거다.

 

포스가 심상치 않은 두 여자팀이 등장하면서 부터 영화는 거침없이 달려가기 시작한다.

 

그 마지막 20분이 왜이리도 속이 시원하고 통쾌한지..그느낌은 정말 짜릿했다.

 

전반부의 찝찝함을 통쾌히 날려주는 후반부의 액션..

 

후반질주!!

 

다시는 느끼지 못할 절정의 순간으로 최고였다.

 

마지막엔딩이 좋은 영화로 넘 신났고 웃으면서 끝났던 것 같다.

 

끝까지 따라가야 맛을 볼수있는 영화로 마지막엔 통쾌함과 유쾌함을 느낄수 있다.

 

 


(총 0명 참여)
shelby8318
2시간?   
2007-09-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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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쓰 프루프(2007, Death Proof / Grindhouse: Double Feature)
제작사 : Dimension Films, Troublemaker Studios, The Weinstein Company / 배급사 : 영화사청어람, 엠엔에프씨
수입사 : 스폰지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eathproo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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