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시사회를 갔다 왔습니다.
제가 영화를 보면서 그리고 집에 가면서 든 생각은
단 한가지였습니다.
부. 럽. 다....
물론 배우들이 연기한 네 명의 아저씨와 청년은 가상의 인물이지만
그들 삶이 너무나 부럽게 느껴졌습니다.
즐거운 인생을 살기 위해 바락하는 인생...
말이 아닌 몸으로 하는 인생...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즐거운 인생을 선사하는 인생...
그런 모든 것들이 부럽게 느껴졌습니다.
스토리적으로는 너무 갑작스럽게
전개된 부분이 몇 장면 있어서 그 점은 조금 아쉬웠지만
그것이 부럽다는 생각은 가시지 못하게 했습니다.
저는 이런 분들에게 이 영화 권합니다.
자신의 길을 못 찾아 스트레스 이빠이 받고 계신 분...
신나는 음악으로 우선 스트레스 푸시고...
영화가 끝난 후에 영화에서 주는 메시지 받으시고...
그럼 굿이예요~~~
암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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