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사회로 본시리즈 완결편을 봤어요. 최고 요원 본만이 막강한 권력에 최후통첩을 할 수 있다.
본 시리즈는 깔끔한 액션, 긴박감이 매력이죠. 게다가 이전의 지성의 이미지를 확실히 넘은 맷 데이먼을 보게
되서 넘 좋았어요. 어떤 상황에도 빈틈없는 행동 결정, 많은 첩보물, 특수 요원 영화중에서도 단연 돋보입니다.
자동차 추격씬에서 숨쉴 겨를 없습니다. 예상치 못한 위기 탈출 장면들이 압권이었어요.
옥상에서 뛰고, 구르고 유리창에도 온 몸을 던지는 긴박한 장면들 스트레스 싹 날립니다.
.시원하게 후련한 액션, 강추 입니다.
결말은 다이하드 시리즈 처럼 이런 장르 꽤 본 사람들은 알죠.
하지만 의미없는 살인과 정보기관은 권력층의 부실한 대의 명분을 비호할 뿐.
정체성이 흔들리면 사랑하는 사람과도 함께 할수 없고 삶이 흔들려 버린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넘 자세히 말했나...뭐 영화소개 프로 에서 더 상세히 알려주니)
그냥 영화소개 방송 너무 챙겨보고 가면 액션의 맛이 떨어집니다. 그냥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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