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사건, 자살한 여고생의 시체, 교통사고에서 부모를 잃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여아이
이 세가지 사건...
이 영화를 보러가기전에는 본 사람이 너무 잼없다고 해서 안갈려고 했는데 친구가 보고 싶다고 해서 갔다
하지만 보고 나오니 정말 이 영화 안보면 어쩔뻔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한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한시도 눈을 뗄수 없게 만든 탄탄한 내용하며, 세련된 영상하며 정말 공포영화 중에서 보기 드문 작품이 나온것 같다라는..
지금 이 글을 적고 있는 이 시간에도 한번더 이 영화를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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