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호크다운은 여지껏 보아온 전쟁영화들과는 색다른 느낌을 준다. 우리가 보아온 전쟁영화들은 대개 한영웅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스토리를 보 여준다. 주인공이 영웅이 아닐지라도 중심되는 인물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블랙호크다운은 주인공이 없다. 조쉬하트넷이나 이완맥그리거같은 배우들도 영화속에선 수십명의 병사들중 한명에 불과하다.
리들리 스콧감독은 이영화에서 소말리아의 시가전 장면을 완벽에 가깝게 재현했다. 빗발치는 총탄과 고함소리 작열하는 로켓포까지.. 언제나 그렇듯이 리들리스콧의 영상은 최고다. 이런 실제같은 전장속에서 우리는 하나의 병사가 된다. 지프를 타고 기관포를 쏘아대고 총탄이 벽을 때릴때 우리는 여느 영화를 볼때처럼 짜릿한 시원한 느낌을 받지 못한다.. 이것은 액션이 아닌 전쟁이 된다... 감독은 전장을 한부분씩 잡아내면서 각각의 병사들이 처한 상황을 보여준다. 병사들이 전투중에 부상당하고 쓰러질때 우리는 영웅에 대한 경외의 시선대신 연민의 시선을 보낸다... 그들은 영웅이 아니고 전쟁터속의 인간일 뿐이다....
감독은 이영화를 스펙타클 전쟁영화가 아닌 전쟁 다큐멘터리를 만들려고 했던것 같다.. 이영화에 짜릿한 스토리같은것은 없다. 처참한 전쟁의 상황만 있을뿐... 이영화는 미국의 영웅주의도, 강력한 힘도 나오질 않는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전쟁을 바라보는 영화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마지막에 미군 19, 소말리아인 1000명의 사상자를 볼때 영화의 절반을 잃어버린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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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ee65
색다른 느낌을 준다.
2010-08-27
20:13
그 소말리아인은 반군들 이었다 그들을 제압안하면 분명히 그들에게 제압당할께 뻔하니 그행동느 바람직스럽다
2002-02-02
18:16
1
블랙 호크 다운(2001, Black Hawk Down)
제작사 : Jerry Bruckheimer Films, Columbia Pictures, Revolution Studios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수입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