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감독
그가 누구인가?
작년에 대박작품 "왕의 남자" 를 만들지 않았는가?
아마도 감독이 만든 왕의 남자와 라디오 스타에 반해서 이 감독님 영화에 열광하지 않을까 한다.
그래서 즐거운 인생도 또하나의 대단한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됐다..
영화는 이시대 아버지들의 좌절을 80년대에 그들이 가졌던 꿈을 다시 쫓아가면서
새로운 이상을 향해 가는 아버지들의 현실도피,,, 영화가 되고 말았다...
현실은 냉엄한데... 과연 그들의 대학때의 꿈이 성공할까?
본 주제로 이 감독님은 스토리를 아주 간결하게 이끌며 해피엔딩으로 결론을 내었다...
좀 억지적인 측면이 많지만....... 그런들 어떠하리...
영화의 목적인 즐겁고 행복하면 그만큼의 가치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무생각없이 즐겨라~ 이 영화를......
이것이 이 영화를 보는 목적이 될것이다.
별점 7점 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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