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애, 사랑, 요리..
가족드라마 편을 감상한듯한 영화로 보는내내 미소를 짓게 만들어 주는 영화였다.
주방이라는 좁은공간이 맛있고 행복하게 느껴지는 영화다.
주인공의 매력이 흠뻑 빠져들었던 영화로 넘 이쁜 영화다.
남녀간의 사랑만 다룬것이 아니고 가족의 사랑도 다루어서 눈물샘을 자극시켰던것 같다.
사랑뿐만이 아니라 사랑을 할때는 많은 부분의 조화가 필요함을 새삼 느낄수 있었던 영화로 감동이었다.
정말 무난하게 볼수있는 영화로 가슴이 잔잔하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훈훈해지는 영화인것 같다.
오랫만에 보는 로맨틱 코메디 영화로 보는내내 즐거웠던 영화다.
뻔한 스토리이지만, 그래도 감동적이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니까 좋았다.
촉촉한 느낌이 드는 잔잔한 여운이 남는 영화로 이 영화와 함께 해도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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