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그시절의 완벽한 재현!!
눈물이 멈추질 않았던 영화!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낸 영화로 정말 즐겁게 봤던 영화다.
1960년대의 일본의 시대상을 볼수 있는 작품으로 그 시대 재일동포들은 정말 그랬을것 같다.
역사적인 문제를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로 무겁게 표현하지 않고 재밌게 표현해내서 더 즐겁게 봤던 영화다.
배경음악이나 느낌이 아주 좋은영화로 그냥 웃을수 만은 없었던 영화로 가슴이 찡해온다.
일본배우들의 어설픈 한국어가 서툴게 보였지만,, 그것이 오히려 더 정감스럽기도 했다.
일본에서 이런 영화가 탄생되었다는게 놀랍기도 했고..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로 매우 재미있었던 영화다.
정말 말이 필요없는 감동의 영화로 최고였다.
아픔과 슬픔으로 가득찬 영화로 그속에선 깊은 감동이 느껴졌다.
가슴뭉클하게 눈에 눈물이 고이는 수작으로 임진강은 다시 들어도 너무 좋다.
"임진가" 부를때 정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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