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스 르꽁뜨 감독의 Girl OnThe Bridge
발칙한 상상이 기발한 흑백멜로영화로 넘 매력적이다.
아름다운 배경과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인상깊은 영화로 보는내내 설레였던것 같다.
주인공 하나하나의 대사나 음악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닿을만큼 많이 좋았다.
영화보는내내 눈을 뗄수 없었던 영화로 슬프고 아련한 느낌을 받기도 했다.
슬프고 안타깝고 처절한 사랑이 운명의 장난처럼 느껴졌다.
찢어진 지폐..따로는 의미가 없다.
반쪽짜리 지폐의 나머지 한부분을 찾아내는 운명적 사랑얘기..
서로의 부족한점을 완벽하게 채워주기에 그래서 항상 함께 해야 하는 커플..
결코 헤어져서는 안되는 커플
정말 이런 운명의 상대라는게 있을까?
음악 O.S.T가 넘 좋은 영화로 사랑에 대한 독특한 깨달음이 느껴지는 영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