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특유의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갖춘 보기 드문 배우 바네사 파라디는 모델과 샹송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는 [하얀 면사포]를 통해 세자르상을 수상하면서 화려하게 영화계에 데 뷔하였다. 부드러운 외모와는 달리 다니엘 오떼이유 같은 대배우와 함께 공 연하면서도 주금도 눌리지 않는 강인함을 보여준 그녀는 프랑스의 자존심을 지켜줄 차세대 주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작품 [하얀 면사포](1990년) [엘리사](1994년) [Un Amour De Sorciere]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