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부장 조부장
이제 그의 퇴임을 앞두고 어린사람들..
승진 팍팍 하는거 씁쓸하게 보면서
지내게 된다 그러던 그에게
드럼실력이 있다는걸 알아챈 여사원이..
다른 악기를 다룰줄 아는 부장이나 경비원 이런사람들을
모아놓고 조부장 퇴임식을 콘서트형식으로 하자 주최한다..
그렇게 점차 무르익을 무렵.. 사내에선 어떤 위험을..
조부장에게 떠넘기려는 조짐이 보이는데..
영화를 보면서 정말 브라보였다
두시간내내 중견미에 노련함이 돋보인 영화
그들이 치는 악기에 흥겨움이 이곳까지 전해져온 느낌이..
굉장했다
내용도 통쾌하고 음악이 짜릿한데 멀 더이상 바라겠는가 ㅎㅎ
아버지랑 함께 이영화를 보면 더한 즐거움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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