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배우 할리베리가 나오는 스릴러물의 영화!
보통의 범죄스릴러물과는 조금은 다른느낌의 영화다..
심리적인 압박이 크지않은 영화랄까?
이야기가 전개되면 될수록 더 복잡해지구 점점 더 궁금해졌다.
내 안에 잠재된 또 다른 나를 의미하는걸까..
과거의 잊혀지지않는 사건들에 대한 기억이 나 자신도 낯설게 느껴지는 또다른 자아를 만들어내는걸까..
마지막 반전으로 어느정도 말이 맞아들어가지만 말이다.
전반적으로 뭔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그래도 볼만은하다.
배우들의 개성 강한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로 참 인상깊게 남아있다.
갠적으로 브루스윌리스 라는 배우를 좋아한다.
이 영화는 그다지 관객들에 대한 평이 좋지가 않다.
하지만,,난 브루스윌리스 나오는것만으로도 좋다.
아무생각없이 영화에 집중한다면,,
충분히 스릴러에 대한 흥미를 갖고 볼수 있는 영화라 생각한다.
마지막 반전이 너무 섬뜩하게 다가온 영화
세상에 완벽한 비밀과 범죄는 없다는걸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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