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노력한 흔적은 보이는 영화였으나,,좀 지루하기도 했다.
중간 중간에 살짝 살짝 잠이 쏟아지기도 했다.
그냥 일반적인 스릴러가 아닌 예지력을 가진 한 인간의 SF 스릴러 영화였다.
무서운중독의 연쇄살인..
살인을 부추기는 또 다른 자아..
잰틀한 신사뒤에 숨은 살인놀이를 즐기는 살인마..정말 무섭다..
특이한 소재의 영화였지만,,좀 산만한 구성이 많았던 영화였다.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지만,,
스릴러지만,, 인간내면의 세계에 초점이 더 맞춰진 영화같다.
인간의 선천성을 말하는 영화
인간의 선과 악에 대한 보고서
살인중독자의 드라마틱한 살인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탄탄한 스토리 그것만으로도 볼만한 영화가 아닌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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