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본건데 결과적으로 별로였다 난 특히 반일 친일 그런거 관심도 없는 사람이고(한일 축구 어디 이기는 거에도 관심없는 사람이다) 그냥 보는건데.. 규모는 큰데... 이야기가 부실하다. 이영화 저영화서 장면 따오고 다나카와 장동건간 감정대립도 너무 1차원적이다. 미묘한 그런것도 없고 영화의 진행이 너무 왔다갔다다. 디렉터스 컷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시사회서 본 영화는 너무 중심이 없이 이야기가 흘러 갔다. 아무튼... 영화에서 시나리오가 가장 중요하고 연출이 두번째 배우는 세번째란 말이 사실이라고 다시 한번 믿게 되었다
2002-01-31 오후 5: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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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나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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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치는 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