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cgv에서 시사회로 보고 왔습니다..
처음 볼때는 나오는 사람들이 좀 아저씨들이서 이 영화 잼날까 했는데 왠걸 정말
좋습니다..
전혀 즐거운 인생이 아닌 4명의 주인공들이 밴드를 결성하고 음악이라는 것을
통해 다시 꿈을 갖고 희망을 가지게 되는.. 보는 내내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들더군요..
또 영화 내내 나오는 음악이 좋아서인지 보는 내내 저절로 발이 까딱까딱...
가족이 함께 와서 봐도 정말 좋을 것 같은..
유쾌함과 열정, 또 감동도 주는 그런 영화입니다...
ost도 좋고 내용 좋고 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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