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이 일어나고 38선의 분단의 아픔이 벌써 50년이 지났습니다.
지금도 이산가족의 상봉이 이루어지고 있긴 하지만 상봉을 하지 못한체 영원한 아픔으로
간직하고 가신 분들도 많을 것이라고 봅니다.
하루빨리 이러한 부분에서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가기전에 ...
만남의 광장 코믹하면서도 분단의 아픔을 잘 말해 주고 있는 듯 합니다.
환경이 틀리고 교육이 틀린다해도 가족을 보고 싶은 마음만은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영화에서는 그래도 해피엔딩이지만 지금의 모습은 진행형의 좋은 결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영화를 통해 잠시나마 그 당시의 상황과 지금의 모습 알아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의 행복 과거의 기반안에 있음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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