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현실과 부조리함을 다시끔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였다.
너무 직설적인 표현들이 영화보면서 좀 당황스러웠지만,, 슬프기도 하면서 재밌기도 했던 영화였다.
분단상황이 초래되면서 닥친 우리민족의 상황과 통일의 꿈을 우회적으로 풀어서 보여주는 영화였다.
이산가족의 아픔과 상황을 희극적으로 표현하는 신선한 시도가 돋보였던 영화로 슬픈 블랙코미디영화였다.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던 영화로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는 영화였다.
지금 살고있는 우리나라 현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으로 무거운 소재를 일상적인 소재로
정말 잘 이끌어낸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소재가 참 좋은 영화로 코끝의 진한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이 영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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