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무슨 내용인지 솔직히 잘 몰랐어요;
이해두 안갔구요
왜 한국인들이 한국인들을 죽이나;
아 근데 진짜 보는내내 느꼈어요
전두환을 왜 어른들께서 싫어하셨는지
이해두 확실히 갔구요
솔직히 저두 정말 싫더라구요
화두 막 참느라구 죽는줄 알았어요
왜 우리나라 사람들끼리도 그렇게 싸우고 부딪혀야 하나;
아 진짜 슬프긴 무지 슬프더라구요..
처음 영화 시작하고 얼마안되서 부터 마지막 끝날때까지 진짜 계속 울었어요
이요원 너무 이뻐요 진짜ㅜㅜ
미쳐버리는줄 알았어요
우는모습은 왜 이렇게 이뿌던지..
그리구 김상경아저씨 순진하시면서도 동생을 무지 아끼시던데
이준기오빠두 참으로 멋잇더라구요~
사람구하려다가 결국엔 먼저 죽었지만요..ㅜㅜ
형제 진짜 멋잇더라구요
아 그리구 빼놓을수없는
안성기 아저씨 ....... 아진짜 너무 멋잇어요!!!!
아 근데 진짜 결국은 다들 죽더라구요
마지막에 무전기에 하나하나 죽어가는 사람들이 자기를 잊지 말라며
말할때 아 진짜 제일 찡하더라구요
이요원언니가 기다린다고 했을때도 진짜.. 와~ 최고
화도 나고 울기도 많이 울었던
후회않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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