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마법은 사람들을 매료 시키는 힘이 있죠.
마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듯... 해리포터가 그동안 성장하면서 어두운 마법을 보이고
있다면 스타더스트는 다시 동심으로 돌아가고 익숙하고 즐겁고 유쾌한 동심의 마법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쥐로 변하게 하고 새로 변하게 하는 동심의 마법!
동심의 마법이라지만 가끔 살인 장면이 나와 아이들에게는 좋은 것 같지 않지만요...^^;;;
어딘가에 새로운 세계가 있을 것만 같은 착각을 만들어 준 스타더스트
순간순간 유쾌하고 코믹한 장면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조금 식상할 수도 있는 마법의 세계. 식상한면도 있었지만 또 다른 새로운 즐거움과 재미들도 많았던
영화입니다~
변태 선장과
마녀 자매
그리고 서로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죽어 유령이된 유령 형제들.
모두 영화를 내내 즐거움으로 이끌고 가게 해준 주인공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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