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로만 봤을때는 넘 충격적이고 굉장히 무서울것 같았던 영화였다.
기대가 커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많이 실망스러웠던 영화
좋게 생각한다면 풋풋했던 배우들의 모습을 볼수 있는 하이틴 영화로는 좋을지 모르겠다.
보는내내 지루한면이 내내 맴돌았던 영화로 조금은 어이없는 듯한 구성에 너무 실망스럽기까지 했다.
흔하게 볼수있는 만화적인 코드를 꽤 쓴것 처럼 보였지만,,
이야기가 넘 단순하고 지루했기에 남는것이 없는 영화였다.
그냥 시간때우기용으로는 무난하게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보는내내 넘 실망스러웠던 영화로 특히 결말이 넘 넘 황당했던 영화로 기억된다.
영화를 보고 기억에 남는건 잔인한 분장만이 인상적으로 남을뿐이다.
가끔 TV에서 이 영화를 보여줄때가 있지만,,
두번다시 보고싶지 않은 영화이기에 그냥 채널을 돌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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