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겨울의 산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로 볼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볼수록 여운이 많이 생기는 영화였다.
세가지 사랑이야기 스토리 전개가 좀 어색한듯 보였지만,,
배경이 참 멋졌던 영화로 새로운 도전이 좋았던 영화!
잔잔하게 즐길수 있는 영화로 송승헌의 감성연기가 기대이상으로 좋았던 것 같다.
기억이 아픔으로 남아 영혼이 하나가 되는 그림같은 영화!
아름다운 산이 무서움으로 변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산이 주는 의미와 인물들의 감정이 잦은 회상으로 남는 영화였다.
가슴아픈 사랑이지만 공감할수있는 사랑에 슬펐지만 감동적이었다.
아련한 아름다운 화면속의 엇갈린 사랑이 너무 가슴아팠고,,눈물이 나왔다.
가슴을 싸하게 만드는 영화로 감동적인 영화였고,,
하얀 눈이 눈을 즐겁게 해주는 영화였던것 같다.
눈덮힌 산과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던 영화로 볼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영화였고, 여운이 있는 영화였다.
정말 멋진 풍경때문에 더 아름답고 멋진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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