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관은 적었으나 이미 본 사람들의 반응이 모두 만족하다고 나와서 게다가 장르도 내가 좋아라 하는 환타지라 친구들에게 박박 우겨서 보려갔습니다.
다른 사람 평을 듣고 골랐는데 이번엔 선택을 잘한거 같아요.. 어른을 위한 동화라고 하는데 딱인거 같아요.. 아이들용도 되고요..
내용도 독특하고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특히 로버트 드니로 대박입니다. 푸하하하~~ 드니로 오빠 너무 귀여우신거 같아요~~
영화보고 나면 로버트 드니로만 기억에 크게 남을꺼 같아요..
하지만 12세이상관람가라 애들이 많아서 많이 짜증났어요. 제 뒤에도 어린애들(12세가 안되는거 같아요..) 4명이 앉아 있었는데 계속 떠들고 의자 발로차고 해서 영화보는 내내 불끈불끈 했어요 그점만 빼만 퍼팩트 했을텐데 말입니다.
미셀파이퍼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영화보는 내내
내가 좋아하는 배운데..이름이.. 이름이?? 하면서
고통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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