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누가 용의 발톱을 봤을까요?
정치 관련 영화인데 개봉 당시에는 제가 좀 어린 편이라 이 영화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성기, 박근형이라는 대 배우들보다 오히려 김성령이라는 배우가 궁금하고 끌려던 영화...
김성령 씨 지금은 아침 드라마 저녁 드라마 드라마 출연에 종횡무진 활약을 하시는데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특히 사랑하기 좋은 날이라는 드라마는 아침에 못보더라도 볼 방법이 있어 챙겨서 보는 편입니다. ㅎㅎ 재밌더군요 드라마... 그리고 저녁 드라마에서는 전혀 다른 캐릭터도 소화 시키시고...제 아내가 좋아하더군요 ㅎㅎ
쓰다보니 김성령 씨 이야기로 흘렀는데...
사실 이 영화 거창한 의미도 있고 대단한 것 같은 이미지는 있는 영화인데 사실 그다지 대단한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보통 이상은 한다 정도...
배우들의 면면은 대단하긴 하지만요...
제목이 끌리고 김성령이라는 배우가 오히려 끌렸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사실 기대만큼은 아닌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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