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담이란 영화는 안성병원이란 곳에서 벌어지는 끔찍하지만 사랑이야기도
담긴 마음 한구석에 오래 기억될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원래 병원하면 공포영화의 주무대라고 할수있지만 기담은 예전
안성병원이란 지금과는 사뭇다른 병원의 느낌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네요 올여름 정말 기대되는 영화라서 여자친구랑
꼭 같이 손잡고 보러가고 싶네요
공포영화가 모두 그렇듯 인과응보를 모티브로 제작되듯이 공포영화는
우리마음속에 두려움도 주지만 그만큼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어 주는
영화 장르인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기담이란 영화는 정말 우리에게
공포와 사랑 삶에대한 강한 애착심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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